정보통신부는 국가기관 등이 발주하는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의 체계적인 사업관리와 품질 향상을 위해 ‘소프트웨어(SW)관리감독에 관한 일반기준’을 확정·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SW 일반기준은 공공부문 SW사업관리의 교과서로서 SW사업을 20개 프로세스, 88개 활동, 178개 작업별로 구성됐다.
또 발주자·개발자·운영자 등 각급 SW사업 참여자가 수행해야 할 활동과 성과물 등을 입체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특히 SW사업 수행과정에서 지켜야 할 각종 법규와 제도 및 업무수행과정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서식 등을 만들었다.
/bhkim@fnnews.com 김병호 IT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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