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딤섬 전문 레스토랑 딘타이펑코리아는 2일 국내 2호 매장인 서울 강남역점을 개점한다. 강남역점은 매장 면적 180평에 총 204석을 갖췄다. 대표메뉴인 육즙이 가득한 만두 ‘샤오롱바오’를 비롯해 새우를 얹은 딤섬 ‘샤런 샤오마이’ 등을 제공, 강남 지역의 특별한 외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강남역점은 건물 외부에서 2층 매장으로 직접 연결되는 계단을 설치내 고객의 편의를 더했고 매장 외부를 화려한 붉은 장식으로 장식해 딘타이펑 고유 브랜드 이미지를 살렸다. 강남역점은 오픈 기념으로 오는 16일까지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샤오롱바오 무료 쿠폰을 주고 딘타이펑 4행시를 지어 홈페이지에 응모한 고객을 선정해 대만 왕복항복권, 대만 전통주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