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인터랙티브가(대표 박성훈)가 분식회계 해명에도 불구하고 이틀째 주가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벅스인터랙티브는 지난달 29일 로커스 시절 이뤄진 분식회계에 대해 공시했다.
벅스인터랙티브는 이날 “분식회계 건은 벅스㈜가 구 로커스를 인수하기 전 발생된 일로 2005년 기 자진공시를 한 사항으로 이미 재무제표에 모두 반영되어 당해 년도 회사의 경영 실적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가는 이날 오전 9시45분 현재 3.38%가 하락한 2145원을 기록중이다.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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