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풀무원‘매운 가쓰오 우동’출시

조용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03 16:50

수정 2014.11.05 11:30


㈜풀무원은 얼큰한 맛의 ‘매운 가쓰오 우동’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매운 가쓰오 우동’은 가쓰오부시로 우려낸 담백한 국물에 100% 국내산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더해 맵고 개운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우동이다.
굵고 통통한 면발로 쫄깃함과 입안에서의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표고버섯, 양송이 버섯 등 동결건조방식을 사용해 원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큼직한 건더기가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다.
끓는 물에 면과 액상수프, 야채고명을 함께 넣고 2분간 끓인 뒤 그릇에 옮겨 담아 건더기 수프를 넣어 먹으면 된다. 가격은 2인분 4100원.

/yscho@fnnews.com 조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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