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행복한 경영이야기] 듣는 것은 하나의 기술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03 17:05

수정 2014.11.05 11:30



듣는 것은 하나의 기술이다. 북적대는 방에서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경우라도 나는 그 방에 우리 둘만 있는 것처럼 그를 대한다. 다른 것은 모두 무시하고 그 사람만 쳐다본다. 고릴라가 들어와도 나는 신경 쓰지 않을 것이다.


―메리 케이 애시의 ‘핑크 캐딜락의 여인’에서

■경청의 최대 장점은 ‘말하는 사람이 자신의 좋은 아이디어를 듣는 사람과 공유하고 싶어한다는 것’과 ‘그 사람으로 하여금 온힘을 쏟아 일하게 하는 것’입니다. 경청은 그의 가치를 인정해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다가가 그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것, 그 자체가 존중과 격려입니다.

/조영탁 휴넷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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