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공동창업설명회 18일 개최

김한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04 13:34

수정 2014.11.05 11:29


공동창업이 소자본 창업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제3회 fn 공동창업 설명회’가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파이낸셜뉴스빌딩에서 열린다.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고 한국창업개발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공동창업의 특징인 브랜드 파워, 적정 규모의 자금력, 과학적인 경영관리 시스템 등을 각계 전문가들이 자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유재수 한국창업개발연구원장, 심상훈 작은가게창업연구소장, 이호종 한국창업개발연구원 이사, 임주학 ‘웰컴 와바’ 공동대표 등이 강사로 나서며 질의·응답 시간도 주어질 예정이다.


지난 8, 9월 두 차례 열렸던 설명회에선 많은 이들이 참석해 공동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인 바 있다.

공동창업으로 투잡(Two-Jobs) 또는 부수입(Extra Income) 개념의 안정적 수익을 도모하고자 하는 직장인과 예비 창업자들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한국창업개발연구원에 문의하면 된다.
(02)321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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