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북핵악재…증시 25P 하락

차석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04 16:54

수정 2014.11.05 11:27



증시를 비롯한 금융시장에 다시 북한 핵 리스크가 엄습하면서 불안감이 커졌지만 충격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북한의 핵실험 추진 발표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외국인의 선물매도로 인한 프로그램매물, 최근 단기 상승에 따른 부담과 추석연휴 이후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22.22포인트(1.62%) 빠진 1352.0을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9.67포인트(1.62%) 내린 587.32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1.20원 상승한 949.1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금리는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이 0.02%포인트 하락한 4.57%를 기록했다.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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