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과외 서비스’는 교육방송 출연 경험이 있는 강사를 비롯해 국내 유명학원 강사, 180여명의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하나TV’를 통해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초·중·고학생들과 수능 준비 특강 등으로 구성되며 총 강의수가 10만500편으로 학년별 학습시기에 맞춰 서비스 된다.
하나로텔레콤은 오는 11월말까지 TV과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며 12월부터는 학년별 특별할인 가격인 1만원에 서비스할 계획이다.
또 국내 유명 인터넷 동영상 강의업체와의 추가 제휴를 통해 초,중,고교 학과 교육 및 수능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하나로텔레콤은 “저렴한 가격에 언제 어디서나 TV를 보면서 부모가 자녀의 학습지도를 직접 할 수 있으며 선행학습은 물론 반복학습이 가능해 학습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mindom@fnnews.com박민철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