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은행식저금통 마이뱅크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강두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08 17:04

수정 2014.11.05 11:27



산야티앤이(대표 김근대)는 최근 은행식저금통인 마이뱅크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마이뱅크는 주화를 자동 인식할 뿐 아니라 보안카드와 비밀번호 방식을 통해 입출금이 가능한 저금통으로 이미 미국과 일본에는 각각 100만개와 50만개 이상이 팔려나가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왔다.


국내에서도 지난 5월 출시돼 1차 제작 물량 1만2000개가 전량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기존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을 개선한 모델.

현재 인터파크, 옥션, 지마켓 등 메이저 쇼핑몰뿐 아니라 1300k, 바보사랑 등 팬시전문몰과 오프라인(코지니 등, 이마트도 예정)에서도 동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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