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서울통신기술 ‘이지온’ 올해의 1위 브랜드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09 17:34

수정 2014.11.05 11:24


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은 홈네트워크 및 디지털도어록 ‘이지온(EZON)’이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한 부문별 올해의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홈네트워크시스템 ‘이지온’은 타워팰리스 등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에 성공적으로 상용화한데 이어 서울 은평뉴타운,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 등 대단지 아파트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도어록은 지난 3월부터 일본에 대량 수출한 데 이어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건국대 기숙사에 네트워킹도어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편 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한 올해의 브랜드는 지난달 18일부터 열흘간 소비자가 직접 투표(112만9296건)해 선정됐다.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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