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동정

[동정] 송지헌씨 ‘간의날’ 홍보대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09 17:42

수정 2014.11.05 11:24


대한간학회(이사장 이효석 서울대의대 교수)는 오는 20일 맞이하는 ‘제7회 간의 날’을 기념해 간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아나운서 송지헌씨(55·사진)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9일 밝혔다.
송씨는 대학시절 발견된 B형 간염이 지난 2004년 간암으로 발전, 간 이식 수술을 받았다. 이후 정기적인 검진과 꾸준한 관리를 통해 지금은 건강을 회복했으며 방송가에도 복귀했다.
그는 20일 대한간학회 주최로 열리는 ‘제7회 간의 날’ 기념식에서 위촉패를 전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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