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두바이유 소폭 상승…57.04달러

김한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10 09:33

수정 2014.11.05 11:22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소폭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가 지난 주말보다 0.40달러 오른 배럴당 57.04달러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브렌트유 현물가도 지난 주말보다 2.00달러 오른 58.58달러에, 미국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0.26달러 상승한 59.94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예상 소식 등이 전해지며 국제유가 현물가격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star@fnnews.com 김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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