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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코리아, 프린터 스캐너 신제품 출시

김태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10 10:23

수정 2014.11.05 11:22


엡손코리아는 최근 선보인 복합기에 이어 신제품 3종(포토 프린터 1종, 잉크젯 프린터 1종, 스캐너 1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3종은 뛰어난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법에 중점을 둔 제품 군으로 어느 장소에 배치해도 조화를 잘 이뤄 공간 활용이 뛰어나다고 엡손측은 설명했다.또 편리한 사용법으로 제품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초보자까지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가정용으로 손색이 없다.


신제품 ‘픽처메이트 PM210’은 세련된 디자인의 4X6 사이즈 전용 컴팩트형 포토 프린터. 언제 어디서나 빠른 속도의 고품질 출력이 가능해 야외에서 PC없이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바로 출력할 일이 잦은 고객이나 1인 1디카 시대인 만큼 사진 전용 포토 프린터를 2nd 프린터로 두고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함께 선보이는 보급형 모델 잉크젯 프린터 ‘스타일러스 C59’는 저렴한 가격임에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엡손코리아 서치헌 부장은 “엡손은 엡손의 강점인 고품질 포토 퀄러티를 기본으로 가격 또한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신제품들로 시장 공략 수위를 높여갈 것” 이라며 “뛰어난 디자인에 가정에서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리한 기능과 뛰어난 성능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욕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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