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면)한신평, 현대카드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한단계 상향

김재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10 11:04

수정 2014.11.05 11:22


한국신용평가는 10일 현대카드㈜의 기발행 제89회차 무보증사채외 일반 무보증 사채에 대한 신용등급을 종전 ‘A+’(긍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 평가했다.


한신평은 “현대카드는 2005년 8월 체결된 GE 소비자금융 부문과의 자본 및 경영제휴 계약에 따라 총 5844억원의 신규자금을 확보했다”며 “자본유입과 함께 2005년 이후 흑자 기조가 정착되면서 지난 6월말 조정자기자본비율이 32.9%에 이르는 등 재무안정성이 대폭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hu@fnnews.com김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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