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코스피(KOSPI)200 지수상승률에 따라 지급이자를 결정하는 ‘프린시펄+베스트 원(Principal+ Best One) 8호’를 이달 11일부터 27일까지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예금의 가입기간(1년6개월)중 가입후 6개월 이후 시점부터 만기까지, 단 한 번이라도 KOSPI200 지수가(장중포함) 기준지수 대비 15%이상 상승하면 이자는 10.5%(연7.0%)로 확정, 만기 시 지급된다.
또 지수관찰기간중 한번이라도 15%이상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시에 지수 상승률의 75%를 이자 수익으로 지급한다. 원금보장은 물론 세금우대, 예금담보대출까지 받을 수 있다. 가입최소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다./vicman@fnnews.com박성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