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본부장 곽성신)는 10일 서울사옥 종합홍보관에서 중소형 선백엔진용 단조부품 제조회사인 용현비엠(주)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식을 가졌다.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백창기 동양종합금융증권 전무 박상조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장보 이태희 용현비엠(주)대표이사 김재찬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 부회장.
한편,용현BM은 이날 1만3000원으로 시초가로 출발한뒤 14%나 급등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1600원(12.31%) 내린 1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용현BM은 2002년 현진소재에서 분할된 조선 선박엔진 부품업체로, 공모가는 9000원이었다.
/cha1046@fnnews.com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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