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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10 17:45

수정 2014.11.05 11:20



채권금리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북한 핵실험 파장이 진정세를 보이면서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우세한 가운데 12일 열릴 금융통화위원회가 북핵 여파로 채권시장에 우호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10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일보다 0.01%포인트 떨어진 4.58%를 기록했다. 지표금리인 5년만기는 전일과 같은 4.61%를, 10년만기는 0.01%포인트 하락한 4.72%로 마감했다.
3년만기 회사채 AA-와 BBB-는 4.90%와 7.69%로 거래를 마치며 전일과 같았다.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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