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대표 진수형)은 종합자산관리계좌인 ‘한화SmartCMA’에 소액자동대출 기능, 365일 자유로운 입출금, 알리미 서비스 등의 기능을 보강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보강된 ‘한화SmartCMA’의 주요기능인 ‘소액 자동 대출 기능’은 그동안 단기 현금을 위해 주식을 팔 수밖에 없었던 고객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주식을 담보로 소액대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대출방법 또한 별도의 절차 없이 은행 현금자동인출기(CD)를 통해 출금하는 방식이다.
또한 365일 편리한 입출금 기능과 지급결제 내역 및 소액자동대출 내역 등을 휴대폰으로 통보해 주는 알리미 서비스 등의 기능도 강화됐다.
한편, 한화SmartCMA는 증권업계 최초로 예탁금에 대한 환매조건부채권(RP) 자동 투자로 단 하루만 맡겨도 연 4.25% , 기간에 따라 최고 연 4.70% 확정금리를 제공한다. 1544-8282
/courage@fnnews.com 전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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