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퓨팅

야후 ‘서치 어드벤처’ 서비스 오픈

문영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11 14:21

수정 2014.11.05 11:18


야후코리아는 새로운 검색 서비스인 ‘서치 어드벤처’를 공식 오픈 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치 어드벤처’는 검색어와 검색 결과와의 연관성을 대폭 높여 정확한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각 시간대별로 주요 뉴스를 검색할 수 있어 보다 빨리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야후는 ‘서치 어드벤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폐인 만화 시리즈로 유명한 만화 작가 ‘김풍’씨의 ‘야후 서치폐인가족’ 시리즈 작품을 보고 ‘나도 이럴 때 낚였다’ 공감 상황을 패러디 해 응모하면 우수작을 선정, LCD 모니터(1명), PSP(5명), 도서 상품권(30명)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또 검색 서비스를 체험하는 중 나타나는 보물상자 7개를 획득하거나, 만족스런 검색어를 추천하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LCD TV(1명), 노트북(1명), 네비게이션(1명), 오디오(2명), MP3(5명), USB(20명)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야후코리아 성낙양 사장은 “인터넷 정보 홍수 속에 검색 서비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고, 보기쉽게 제공하느냐가 중요해 질 것”이라며 “서치 어드벤처 서비스는 유저들에게 새로운 검색의 편의와 혜택을 체험하게 해 줄 것이다” 고 말했다.


/jinnie@fnnews.com 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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