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토마토저축은행 판교 계약금대출

조창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11 11:11

수정 2014.11.05 11:19


토마토저축은행(대표 신현규)은 1차에 이어 2차 판교아파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금대출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계약금의 100%까지 대출 가능하며, 금리는 최하 9%, 대출기간은 1년이다. 계약금대출에 추가해 국민주택채권 매입자금의 일부도 대출 가능하다.
또 채권매입자금을 대출받은 고객은 매입한 채권을 국민은행보다 나은 조건으로 토마토저축은행에 매각할 수도 있다.

신민상호저축은행도 판교 신도시 분양아파트 2차 당첨자 중 전용면적 25.7평 초과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금 대출을 실시한다.
대출액은 계약금의 100%까지 가능하고 금리는 연 9.2%, 대출 기간은 12개월로 입주 때까지 대출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jjack3@fnnews.com조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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