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면)기업은행 14.6% 가능한 ELS펀드 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11 10:15

수정 2014.11.05 11:19


기업은행은 기업은행과 현대중공업의 주가에 따라 최고 연 14.6%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조기상환형 ELS펀드 ‘대신Fine 2Stock 파생상품투자신탁 제B2호’ 를 이달 13일부터 23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두 종목 모두의 비교주가가 기준주가보다 최초 6개월 시점에서는 85% 이상, 12개월 시점에서는 80% 이상, 18개월 시점에서는 75% 이상인 경우 연 14.6%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 된다.
조건 충족이 안 될 경우에는 자동으로 만기가 6개월씩 최장 2년까지 연장되며, 만기까지는 총 4번의 수익확정 기회를 제공한다.

단, 투자기간 중 두 종목 중 하나라도 기준주가대비 40%(장중주가포함)이상 하락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300만원으로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운용은 대신투자신탁운용이 맡는다./vicman@fnnews.com박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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