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Ⅱ는 상용화 3주년을 맞아 리니지II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게이머들을 찾는다. 특히 이번 이벤트 중 ‘미래’ 섹션에서는 지난 3년간을 함께한 리니지II의 첫 번째 이야기인 ‘혼돈의 연대기(The Chaotic Chronicle)’를 마감하고 새로운 이야기인 ‘혼돈의 왕좌(The Chaotic Throne)’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이벤트는 11일 진행될 신규 계정 생성시 10일 무료 체험 기회 제공을 비롯하여 13일부터 22일까지 금,토,일 주말에 느낄 수 있는 게임 내 축제인 ‘미스터리 수확제’, 16일 부터는 서버 내에서 직접 GM이 고객들과 함께 축제를 펼치는 GM 유랑단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리니지Ⅱ 관계자는 “이번 3주년 이벤트는 지난 3년간 리니지Ⅱ에 대한 꾸준한 애정을 보여준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며 “더불어 올 겨울 중 업데이트가 예정된 두 번째 이야기 ‘혼돈의 왕좌(The Chaotic Throne)’ 업데이트를 통해 더 흥미롭고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리니지Ⅱ의 ’3주년 기념 축하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Ⅱ 공식 홈페이지(www.lineage2.co.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리니지II:혼돈의 왕좌(The Chaotic Throne)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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