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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11 17:38

수정 2014.11.05 11:17



채권금리가 올랐다. 10월 금융통화위원회를 하루 앞둔 가운데 전일 미 국고채 금리가 큰 폭으로 오른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11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일보다 0.03%포인트 오른 4.61%를 기록했다. 지표금리인 5년 만기도 전일에 비해 0.03%포인트 상승한 4.64%를, 10년 만기는 0.04%포인트 뛴 4.76%로 마감했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는 0.01%포인트와 0.02%포인트씩 높아진 4.91%와 7.71%로 거래를 마쳤다.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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