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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그룹, LA한인타운 콘도 분양설명회

박일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12 10:45

수정 2014.11.05 11:15


뉴스타그룹 한국본사가 오는 16일 오후 4시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2층 그랜드볼륨에서 미국 로스엔젤리스(LA) 한인 타운에 위치한 ‘더 엠허스트(The Emhurst)’ 호텔콘도 분양설명회를 실시한다.

더 엠허스트는 LA 중심부인 윌서거리(Wilshire Blvd.)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2층 지상 21층의 쌍둥이 빌딩이다. 내년 3월에 착공해 2010년 3월에 완공예정으로 1200여평의 대지에 1만5570평의 연면적으로 서쪽 건물은 호텔 객실과 콘도로, 동쪽 건물은 비즈니스 빌딩으로 사용된다.

이번에 한국에서 분양하는 물량은 서쪽 건물 9∼19층까지 16평∼65평으로 구성된 콘도 104유닛이다.
평당 1980만∼2400만원에 분양가가 책정돼 있으며 현지 은행에서 6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계약 1년 후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1층 로비를 제외한 지하2층부터 5층까지는 주차장으로 활용되며 각 층마다 사우나시설과 대형 헬스클럽, 실내수영장, 골프연습장, 컨벤션센타, 가든 레스토랑, 나이트클럽 등이 갖춰있다.


이번 분양설명회에는 LA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시장이 분양설명회에 직접 참석한다. (분양문의: 02-3448-3777)

/jumpcut@fnnews.com 박일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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