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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공통=행정도시 예정면적 7만평 준다


행정복합도시 예정지역의 면적이 2212만평에서 2205만평으로 7만평 줄어든다.

건설교통부는 “행정도시 개발계획 수립과정에서 지적 측량 결과와 지적 불부합 등으로 예정지역의 면적 변경 사유가 발생했다”면서 12일 이같이 고시했다.


하지만 이로인해 지난 7월 말 수립된 행정도시 건설기본계획상 도시건설 기본방향은 변경되지 않았다고 건교부는 덧붙였다.

행정도시 예정지역은 50%이상을 공원 녹지 등으로 조성하고 행정타운, 주거지역 등을 건설해 인구 50만명을 수용하게 된다.

한편, 건교부는 내달말께 관계기관 협의, 행정도시추진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행정도시 개발계획을 확정, 본격적인 개발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newsleader@fnnews.com 이지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