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공통=행정도시 예정면적 7만평 준다

이지용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12 13:33

수정 2014.11.05 11:15


행정복합도시 예정지역의 면적이 2212만평에서 2205만평으로 7만평 줄어든다.

건설교통부는 “행정도시 개발계획 수립과정에서 지적 측량 결과와 지적 불부합 등으로 예정지역의 면적 변경 사유가 발생했다”면서 12일 이같이 고시했다.


하지만 이로인해 지난 7월 말 수립된 행정도시 건설기본계획상 도시건설 기본방향은 변경되지 않았다고 건교부는 덧붙였다.

행정도시 예정지역은 50%이상을 공원 녹지 등으로 조성하고 행정타운, 주거지역 등을 건설해 인구 50만명을 수용하게 된다.


한편, 건교부는 내달말께 관계기관 협의, 행정도시추진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행정도시 개발계획을 확정, 본격적인 개발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newsleader@fnnews.com 이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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