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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게임 ‘워로드’ 10월 중 최초 공개

문영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13 13:32

수정 2014.11.05 11:12


네오위즈는 게임 포털 피망(www.pmang.com)에 절정의 액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온라인 대전 게임 ‘워로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워로드는 네오위즈 개발 스튜디오인 띵소프트에서 제작한 전장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게이머가 전장에 용병으로 참여해 자신의 캐릭터가 아닌 주위 모든 것을 일격에 베어 버리는 타격감을 바탕으로 하는 액션이 워로드의 가장 큰 특징이다.

주위 모든 것을 섬멸해 전장을 쓸어버리는 시스템 특성을 살려 다양한 미션과 게이머들과의 전략적인 공략도 가능하다.


워로드는 네오위즈 전부서가 참여한 1차 사내 공개에서 최상의 평가를 받아 200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네오위즈 박진환 대표는 “신시장을 개척한다는 각오로 기존 장르와 전혀 다른 새로운 온라인 게임을 개발해 네오위즈만의 트렌드를 만들어 낼 계획”이라며 “원대한 목표만큼 뛰어난 게임으로 유저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워로드는 10월 중 일반 게이머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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