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전신탁은 상품에 따라 큰 폭으로 하락한 경우가 많았다. 꾸준히 상승 무드를 지켜왔으나 이전 주에는 상품에 따라 많은 하락폭을 보인 상품이 있었다.
신한은행의 분리과세 하모니 1호는 무려 21.05원이 하락했다. 이에 따라 이전 주 1256.52원이던 분리과세 하모니 1호 기준 가격은 지난 주 1235.57원으로 떨어졌다. 분리과세 하모니 2호도 1.84원 하락했으며 퇴직신탁 주식안정형도 이전주에 비해서 1.61원 떨어졌다.
기업은행의 파인신추가성장형도 이전주의 1347.89원에서 1335.17원으로 12.72원이 하락했으며 파인신추가안정형은 2.01원 떨어졌다.
한국씨티은행의 하이리턴성장형 1호는 이전주의 1440.61원에서 지난주 1430.54원으로 떨어져서 10.07원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장기증권신탁 1호는 0.92원, 장기증권신탁 2호는 6.61원이 각각 하락했으며 근로자주식신탁1호는 1.15원 하락했다.
/mchan@fnnews.com 한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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