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삼성제약 어린이 감기시럽제 3종 출시

강두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15 15:40

수정 2014.11.05 11:11



삼성제약공업(대표 정철종)이 어린이 전용 감기시럽제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목감기 전용 시럽제인 베베콜시럽은 기관지 확장작용으로 기침, 천식에 효과가 뛰어나며 코감기약 베베코코시럽은 감기약으로 인한 졸림을 완화시키는 무수카페인이 복합 처방돼 어린이 코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가 좋다.
해열진통제 덱스펜시럽은 이부프로펜 함유 시럽제로 다른 해열진통제보다 위장관 부작용 발생이 낮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이들 제품들은 인체에 유해한 페닐프로판올아민(PPA) 성분을 함유하지 않은 것은 물론 어린이들이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캐러멜과 딸기 향을 첨가한 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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