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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자산관리 CMA출시

홍준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16 08:28

수정 2014.11.05 11:10

미래에셋증권은 16일 종합자산관리계좌(CMA) 하나로 종합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한 ‘미래에셋 자산관리 CMA’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미래에셋 자산관리 CMA’는 365일 자유롭게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뱅킹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CMA에서 직접 펀드가입 및 주식거래가 가능해 투자자 입장에서는 보통예금처럼 유동성을 확보하면서도 유휴 자금을 환매조건부채권(RP)에 안정적으로 투자, 최고 연 4.4%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 업계 최초로 한 계좌에서 주식거래는 물론 펀드상품 및 채권, 주가지수연계증권(ELS), 신탁상품까지 거래가 가능하여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원스톱 서비스로 만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6일부터 한달간 CMA 가입 고객에 대해 온라인 이체수수료 면제 혜택을 부여하며 CMA계좌에서 적립식펀드를 가입한 신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내비게이션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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