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면)키움증권 부산은행과 계좌개설 대행 서비스 시작

이세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16 10:22

수정 2014.11.05 11:09


키움증권(대표 김봉수)이 부산은행과 계좌개설 대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키움닷컴증권은 16일 부산은행과 주식위탁계좌 및 선물옵션계좌 개설 서비스에 대한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고객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은행과의 업무제휴로 키움증권은 200여 지점을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약 5700여개 지점을 통해 키움증권의 계좌 개설이 가능해 졌다.


키움증권 계좌개설이 가능한 시중은행은 이제 농협중앙회와 국민, 우리, 조흥, 외환, 하나, 기업, 시티, SC제일, 대구, 광주은행을 포함 모두 12개로 늘었다.

오프라인 지점이 아직 없는 키움증권은 이번 부산은행과의 제휴로 영업력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kiwoom.com)를 참조하거나 고객만족센터(1544-9000)로 문의하면 된다.


/seilee@fnnews.com이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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