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방송 솔루션 전문기업 컴텍코리아(대표 노학영)는 오는 23일 오후 4시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컴텍코리아는 지난 9월 디지털주파수공용통신(TRS) 전문 기업인 에이피테크놀로지와 디지털콘텐츠 게임 온라인 서비스를 주사업으로 하고 있는 넥스텝미디어와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0년 매출 목표를 기존 1000억원 에서 2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이번 기업설명회를 통해 컴텍코리아는 합병 시너지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더불어 장래 사업 전망에 대한 공정성과 객관성 있는 자료를 투자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컴텍코리아는 “디지털방송 솔루션 사업부문도 내년부터는 IPTV 사업이 본격화 될 예정이어서 2010년 기존사업에서도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seilee@fnnews.com 이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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