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텍은 PMP 신제품 ‘블루 아카데미(사진)’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랜텍이 이번에 출시한 블루 아카데미는 디지털 기기를 휴대하면서 인터넷 강의를 듣는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가격부담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블루 아카데미는 4.3인치 와이드 TFT-LCD를 채택한 블루 아카데미는 무게 260g, 두께 19mm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색상은 블루블랙이다.
또 윈글리쉬 동영상 강좌가 기본으로 제공돼 1대 1 대화형식의 어학학습이 용이하다.
또 교재없이 퀴즈를 풀면서 정확한 발음을 연습할 수 있다. 가격은 20G 26만 9000원, 30G 30만 9000원.
이랜텍은 이와 함께 외장형 DMB 수신기 ‘TD-U’도 출시한다. ‘TD-U’는 USB 호스트 인터페이스를 통해 아이유비 블루 PMP에 장착해 지상파 DMB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가격은 12만000원.
/sejkim@fnnews.com 김승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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