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한국엠에스디 ‘사랑의 바자회’

강두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16 17:10

수정 2014.11.05 11:07


다국적 제약사인 한국엠에스디(대표 마크 팀니)는 지난 12일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한국엠에스디 직원 행복 나눔 바자’를 개최했다.
마크 팀니 사장은 “이번 바자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일상에서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기쁨을 직원 모두가 공유하자는 의미에서 계획됐다”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각종 물품은 바자 및 경매 등을 통해 판매된 후 그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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