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삼성전자,한국전자전에 다양한 첨단 휴대폰 전시

박민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17 14:07

수정 2014.11.05 11:05


삼성전자는 17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한국전자전(KES)2006’에 전략 모델 라인업인 ‘울트라에디션’을 비롯한 다양한 첨단 신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울트라에디션(The Ultra Edition)’을 위한 별도의 전시실을 마련, 지금까지 공개된 2.5세대(2.5G)·3G 글로벌 울트라에디션 라인업 모델 6종을 선보인다.

또 이번 전자전에서는 국내 출시 예정인 폴더와 슬라이드형 ‘울트라에디션’ 2종을 최초로 선보여 눈길을 끌 전망이다.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된 ‘울트라에디션’ 은 바(bar)타입 2종 뿐이다.

‘울트라 슬림 폴더(SCH-V900)’는 ‘울트라에디션9.9’의 국내 모델로 레드, 블루, 실버 등 감각적인 색깔과 ‘바다물결’, ‘스트라이프’, ‘모노포인트’로 각각 다채로운 무늬가 돋보이는 세련된 디자인이다.


울트라에디션12.9의 국내 모델인 ‘울트라 슬림 슬라이드폰(SCH-B630)’도 300만화소 카메라 등 첨단 기능에 위성DMB가 추가돼 국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전략 제품이다.
/mindom@fnnews.com박민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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