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한국오발, 경영권매각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17 14:41

수정 2014.11.05 11:05


한국오발은 17일 최대주주 정갑종씨가 보유주식 112만여주와 경영권을 주주 김태근씨 및 현 장국진 대표이사에게 50%씩 양도 했다고 밝혔다.


주당 매각단가는 5779원으로, 매각 대금은 총 65억원. 회사측은 “향후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새 이사 선임 및 임원 재임여부 등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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