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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유통
롯데백화점 세계 유일 ‘붉은 산호보석’ 선보여
강두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17 17:58
수정 2014.11.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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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프레드’에서는 세계 유일의 붉은 산호 보석 ‘코럴 컬렉션’을 선보였다.
프레드의 창업자인 프레드 사무엘이 지난 70년대에 천연 산호를 잘라내고 폴리싱해 제작한 이 컬렉션은 그동안 프레도의 금고에서 보관돼 오다 40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목걸이의 가격은 10억원.
사진=서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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