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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17 18:05

수정 2014.11.05 11:04



채권금리가 내림세로 돌아섰다. 전일 미국채 시장이 강세로 마감된데다 북한의 2차 핵실험 준비 움직임이 포착됐다는 소식이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17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일보다 0.03%포인트 떨어진 4.60%를 기록했다. 지표금리인 5년만기는 0.03%포인트 하락한 4.674%로, 10년만기는 0.02%포인트 내린 4.79%로 마감했다.
3년만기 회사채 AA-와 BBB-는 0.02%포인트씩 줄어든 4.91%와 7.71%로 거래를 마쳤다.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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