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GS건설 대규모 수주로 상승

홍준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18 08:46

수정 2014.11.05 11:03

GS건설이 4000억원이 넘는 재건축 사업 수주로 하락장속에서 나홀로 상승했다.

17일 코스피시장에서 GS건설은 전일보다 0.92%(600원) 오른 6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가운데 유일하게 상승세다.

GS건설은 이날 경기도 의왕시 포일주공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4285억2000만원 규모의 포일주공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7.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hu@fnnews.com 김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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