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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投證 ‘Wm ELS’ 3종 600억원 규모 모집

홍준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18 08:51

수정 2014.11.05 11:03

우리투자증권은 오는 20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6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ELS 831호’는연 11.5%의 수익을 추구하는 행사가격하향조정향 상품이다. 만기는 2년.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인 SK텔레콤과 기업은행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75%(만기)이상인 경우 조기상환된다.

현대차와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832호’는 만기 3년으로 연 13.4%의 수익을 추구한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기준가의 85% 이상인 경우나 두 종목의 종가가 동시에 기준가 대비 7% 이상 상승시 연 13.4%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ELS 833호는 만기 1년으로 총 4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진다.
3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KOSPI200의 종가가 기준가의 100%(3개월), 95%(6개월), 90%(9개월), 85%(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8.6%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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