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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아시아 퍼시픽 파이낸셜’ 출시

홍준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18 08:55

수정 2014.11.05 11:03

투자전문그룹 미래에셋은 아시아 퍼시픽지역의 금융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 솔로몬 아시아 퍼시픽 파이낸셜 서비스 펀드’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호주, 한국, 대만, 인도, 중국 등 아·태지역 12개국의 금융 관련주에 투자해 배당소득과 함께 장기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펀드다. 리츠(REITs)를 제외한 은행, 보험, 종합금융회사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금융회사 주식에 투자하여 운용된다.


멀티클래스 펀드로 A-Class의 보수는 선취보수 1%를 포함해 연간 총 2.85%이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B-Class의 보수는 연간 2.55%이며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의 환매수수료를 징구한다.
미래에셋홍콩자산운용이 운용하며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생명에서 판매된다.


/shs@fnnews.com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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