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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아이앤비-日업체 제휴

홍준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18 08:55

수정 2014.11.05 11:03

서원아이앤비(대표 오성민)가 컨설턴트 전문기업인 일본 서포트 서비스(대표 쓰가고시 가즈요시)와 업무제휴를 했다.

서원아이앤비는 17일 “앞으로 일본 내 다양한 사업전개 및 원활한 자금조달 활동을 위해 일본 서포트 서비스와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서포트 서비스는 제휴업체의 소개 및 교섭과 더불어 신규사업과 자금 지원 계획, 업무수행에 필요한 다양한 어드바이스를 제공하는 일본의 전문컨설턴트 기업이다.
대표이사인 쓰가고시 가즈요시는 현재 일본 WMU(World Miss University)의 대표를 맡고 있기도 하다.

전진성 부사장은 “지난 달 한일 양국 기업간의 투자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일본 MIH사와의 업무제휴와 이번 서포트서비스와의 컨설팅 업무계약은 전문화된 중소기업의 차별적인 기술력과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원아이앤비는 이미 확보된 점프 TV의 230개 실시간 방송 채널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IPTV 시장과 해외 동포시장, 테마별 전문 시장을 집중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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