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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시티’엔 차량 실제음 들린다

문영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18 13:41

수정 2014.11.05 11:02


네오위즈는 게임 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는 레이싱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레이시티(Raycity)에 국내외 15개 차종의 엔진음 등 실제 자동차 음향을 구현한다고 18일 밝혔다.

레이시티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15종류 차량의 엔진음은 물론 내부의 벨트 소리, 머플러음, 외부 전체의 울림과 자동차가 주행할 때 들리는 차 내부의 소리 및 문 여닫는 소리까지 완벽하게 녹음해 게임에 적용할 계획이다.


녹음된 각종 자동차 음향들은 3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 때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jinnie@fnnews.com 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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