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25일 창립 39주년을 맞아 수수료 면제 서비스 등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창립기념일인 25일 당일 전 영업점 창구에서 시루떡, 송편, 음료 등을 차려놓고 고객과 함께 기쁨을 나누며 당일 내점 고객 전원에게 온라인송금수수료, 제증명 발급수수료, 자기앞수표발행 수수료, 사고신고수수료, 통장재발행수수료 등 5개 항목에 대해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기념일 당일 저녁 우수고객 50명을 초청해 부산롯데호텔에서 간담회 겸 만찬 행사를 가지고 각 영업점에서는 역대 명예지점장을 초청해 그간의 거래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오찬행사를 가진다.
특히 창립기념일 당일 각 영업점에서는 거래기간이 가장 오래된 고객 중 1명과 창립 기념일 또는 각 영업점 개점일과 동일한 생년월일을 가진 고객 중 1명, 총 350명에 대해 감사메세지와 함께 감사의 뜻을 담은 사은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mchan@fnnews.com 한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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