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곤 문화관광부장관은 17일 서울 파이낸스빌딩 내 음식점에서 여성문화계 인사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오찬 간담회에서는 각 분야 여성문화계 인사를 초청, 양성평등 문화정책의 현재 성과를 진단하고 앞으로 방향과 비전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는 조한혜정(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이혜경(서울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신연숙(한국여기자협회 회장) 등 학계·문화산업·언론·지역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성들이 참석했다.
/hyun@fnnews.com박현주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