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재팬은 다음달 1일부터 ‘로한’의 일본 상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요금은 1개월 1900엔, 2개월 3800엔, 3개월 5700엔의 정액제이며, 오는 25일∼30일 최대 13%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YNK재팬 박기원 대표는 “현재 일본 내에서는 보기 드문 정액제 서비스와 새로운 형태의 프리미엄 서비스 등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춘 상태”라며 “올 한해동안 끊임없는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왔던 만큼 앞으로도 현지 유저 맞춤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YNK재팬은 ‘로한’의 일본 상용 서비스에 맞춰 선보일 신 종족 ‘데칸’과 라콘던전 3층 등 ‘에픽3:혼돈의 시대’ 공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jinnie@fnnews.com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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