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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가 변한다] 메리츠증권,은퇴자 재무설계 서비스


메리츠증권(대표이사 부회장 김한)은 고객생애주기에 맞춘 자산관리 설계인 은퇴 재무설계 서비스 ‘백년대계’를 운영중이다.

‘백년대계’ 서비스는 은퇴자 중심의 재무설계 서비스로 단순한 상품 판매가 아닌 투자자의 성향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은퇴 후를 위한 재무설계와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은퇴 재무설계 시뮬레이션을 통한 체계적인 자산 형성 및 자산 포트폴리오 제안 및 라이프 컨설팅 서비스가 특징이다.

특히 메리츠증권 만이 가진 은퇴재무설계 솔루션인 ‘플랜메이커’를 이용해 고객의 재무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 평가해 생애주기와 투자성향에 딱 맞춘 맞춤포트폴리오를 제안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은퇴 전 체계적인 자산형성과 은퇴 후의 효율적인 자산 배분을 설계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메리츠증권은 재무설계를 기초로 자녀교육, 상속·증여, 창업, 건강관리 및 퇴직 후의 재취업을 지원해주는 ‘아웃 플레이스먼트(Out Placement)’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은퇴 후 필요한 자산관리 정보가 담긴 월간 ‘My Retirement’를 발행해 고객들이게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위해 메리츠증권은 은퇴 재무설계를 담당하는 ‘은퇴 매니저’를 발굴, 육성해 전지점에 배치했다.
이 은퇴 매니저들은 앞으로 고객의 생애주기(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재무설계와 라이프 컨설팅을 담당하게 된다.

양광영 메리츠증권 SI실장은 “백년대계 서비스는 상품 판매보다는 퇴직연금의 사각지대에 놓인 43∼52세에 걸쳐있는 800만 베이비부머(Baby Boomer) 세대를 타깃으로 한다”며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 준비와 주식 직접투자인구 시장의 정체기 돌입이라는 데 초점을 맞춰 은퇴 재무설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백년대계’ 서비스를 받고 싶은 고객은 메리츠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과 전화 신청을 통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