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증권사가 변한다] 푸르덴셜투자증권,장기투자자 자산배분 중점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18 17:34

수정 2014.11.05 11:01


투자의 성공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는 투자자의 현실과 목표, 투자가능 기간 및 위험 감내도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한 투자의 원칙이다. 자산의 배분과 균형이 핵심이라는 점을 과학적 연구에 의한 검증결과가 뒷받침 해주고 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이 야심차게 선보이고 있는 것이 투자철학에 기초한 ‘Pru Advisor’다. ‘Pru Advisor’는 과학적인 연구와 분석, 그리고 금융선진국에서의 경험을 통해 검증된 장기투자자를 위한 투자 성향별 글로벌 금융자산배분 프로그램이다.

투자자에게 올바른 방향과 길을 안내할 수 있는 동반자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이는 단기적인 수익률 관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투자자의 현재상황과 투자목표, 투자기간, 투자와 위험의 상관관계에 대해 투자자의 인식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조언과 방향제시를 통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올바른 과정을 인도하는 것이이다.
진정한 동반자의 역할이라는 점에서 ‘Pru Advisor’의 중요성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장기투자자를 위해 선보인 ‘PruAdvisor’를 통해 16일 현재 약 580억원을 판매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이 작성한 투자성향분석 설문지를 통해 투자성향유형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는 푸르덴셜의 새 자산관리 서비스다. 포트폴리오의 자산배분은 푸르덴셜자산운용이 담당하고 있다.

PruAdvisor는 투자성향에 따라 보수적배분형, 안정배분형, 균형배분형, 성장배분형, 적극배분형 등 5가지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유형별 포트폴리오는 국내외의 주식형, 채권형 및 해외부동산 펀드 등에 분산 투자한다.
고객들은 PruAdvisor를 통해 해외펀드를 포함하여 광범위한 분산투자가 가능하며, 우수한 개별 펀드에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또한 투자절차, 환헷지, 포트폴리오 성과측정 등이 간단하게 이루어지며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시장 상황에 따른 적절한 자산 재배분이 가능하다.
분기별로 투자운용보고서가 제공되며, 적립식 투자도 가능하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