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이 신청한 190개 기술 가운데 서류·면접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통과한 이들 기술은 기계·소재 15개, 전기·전자 14개, 정보·통신 9개, 건설·환경 9개, 화학·생명 5개 등이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소기업 기술 40개, 대기업 기술 8개, 공동신청 기술 3개, 출연연 기술 1개 등으로 집계됐다.
또 신기술 인증기간 연장을 신청한 3개 기술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3개 기술 모두 연장이 가능한 기술로 인정받았다고 과기부는 밝혔다.
과기부는 이번 신기술 예정기술 및 기간연장 기술에 대해 이해 당사자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3차(종합)심사를 통해 최종 신기술을 선정, 12월 중 신기술 인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sejkim@fnnews.com 김승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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