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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19 16:38

수정 2014.11.05 10:36


채권금리가 떨어졌다. 정부의 국고채 조기 환매수(바이백) 소식과 정부기관의 자금 집행설 등 수급 호전을 기대할 만한 재료들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를 부추겼다.


19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일보다 0.03%포인트 하락한 4.57%를 기록했다. 지표금리인 5년만기는 전일에 비해 0.02%포인트 감소한 4.62%를, 10년만기는 0.04%포인트 떨어진 4.75%로 마감했다.
3년만기 회사채 AA-와 BBB- 역시 0.04%포인트씩 줄어든 4.87%와 7.67%로 거래를 마쳤다.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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