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대표 최재균)는 사단법인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화중)와 우리나라 여성의 건강 보호, 유지, 증진 협력에 합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제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출산 및 건강가정운동을 적극 지원할 것과 여성 건강교육 공동 주최, 여성 건강 중심의 생명공학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된다.
고제 생명공학사업부는 최근 특허물질인 항우울, 항스트레스 제제인 SCP-20을 이용해 여성의 월경통, 도벽, 폭식, 우울증 등 월경전증후군 완화 기능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고제 생명공학사업부는 향후 여성 건강 보호 및 증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와 함께 여단협과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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